flower
복사꽃
희 망
2020. 4. 11. 00:35
복숭아 꽃
시인 : 서현숙
내 고향 언덕에
올라가면은
골짜기와 산비탈
이디에든지
핑크빛 빛깔의
고운 모습은
그 예쁜 꽃잎의
하나하나에
수놓았네
복사꽃 피고 지는
고향 언덕은
언제나 내 마음속
그리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