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아름다운 덕유산 7편
희 망
2016. 8. 4. 21:15
향적봉에서 설정봉을 바라본 풍경 입니다
이날은 안개가 자욱한 날이 었네요
멀리 보이는 산세 족에 구비 구비 오른 길
저길은 설전봉으로 오르는 비상 도로가 아닌가 싶네요
중봉에서 향적봉을 바라보는 풍광입니다
향적에 오르면 사방이 확트인 풍경들이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한여름에 오른 향적봉 정상이라서 그런지
선선한 바람이 참 좋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오고 가는 길에
예쁜 야생화 꽃을 담아 보았다
이곳은 설전봉에 위치한 시설이다
곤드라를 타고 올라 도착 한 곳이다
곤드라를 타고 올라와 설전봉에서
내려다 본 풍경....
구상나무의 고목이
오랜 세월을 말해 주는듯
죽은 고목으로도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겨울 스키맨 들이 오르 내리는 리프트
지금은
오는 겨울을 기다리며 묵무히 쉬고 있는 모습이다
설전봉의 휴식게실 매점 앞에서
다정히 애정 교감을 나누는 보기좋은 커플이다
설전봉의 하행선 매표소
왕복사용 요금은 15,000원인 반면
하행선만 이용할 때는 11,000원이다
덕유산을 산행 다음 곤드라를 타고
내려와서 주차장으로 나가는 길이다
무더운 여름날 찾았던 덕유산은
생각보다도 덥지가 않아서 좋았다
향적봉에 오르니 무더위 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고도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밑에와는 차이가 많았다
즐거운 여행을 여기서 맡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