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겔러리

여유로운 쉼의 공간

희 망 2023. 7. 28. 17:20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 " 라는
어느 사랑의 글귀 처럼 
 
당신의 마음은
고운 햇살의 봄 날같이
향기로운 꽃향기를 날리고 
 
무더운 여름날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쉴 수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 주며 
 
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같이
당신의 정감 어린 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 
 
추운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고 안아주는
넓고 깊은 당신의 배려함에 
 
너그러움도 없고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
아직 두잎밖에 안되는 내가 
 
당신에게
" 고맙다 " 는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 " 는
옛 말이 있듯 
 
두잎이 세잎되고
세잎이 " 행운의 네잎 " 이 되어도
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 
 
행운의 네잎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멈출수있는 
 
그래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갈수 있는
그런날이 
 
당신과 나에게
그리고 우리모두의 앞에
올수 있기를. 

글 미상 : 가져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