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분 일 식
태양의 지름은 달의 지름에 약 400배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로 태양은 달보다 약 400배나 멀리 있다. 그런 까닭에 지구에서 본 태양과 달의 겉보기 크기는 비슷하다. 덕분에 태양이 달에 가려지는 일식을 볼 수 있다.
아래 그림처럼 달은 실제 크기가 작아서, 지구의 일부 지역에서만 달의 그림자가 비쳐지는 일식을 볼 수 있다. 지구의 자전으로 달의 그림자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움직이므로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개기일식 시간은 채 몇 분이 안 된다.
일식
달이 태양보다 작기 때문에 달의 그림자가 완전히 드리워진 지구의 일부 지역에서만 개기일식을 관찰할 수 있다. 그림자 주변부에서는 부분일식이 나타난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일어나면 채층, 코로나, 홍염 같은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태양의 일부만 가려지면 부분일식이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평소보다 멀어졌을 때 일식이 생기면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둥근 고리를 만드는데 이때는 '금환일식'이라고 부른다.
글 출처 : 다음백과사전
20년 6월21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11분 동안 달이 태양을 절반 가리는 개기일식이 있는 날
주변 공원에서 촬영을...
촬영하는 내내 하늘에는 구름이 태양을 가려 시시각각 변화하는 일식을 제대로 촬영을 못해 아쉬움이...
구름사이 잠깐식 태양이 보일때 마다 순간 촬영을 했으며
부분 일식은 오후 17시 02분 달이 해의 최대 면적(45%)잠식으로 18시12분경 달은 해와 멀어지면서 일식현상은 끝났다.
다음 일식은 2030년 6월 1일 관측 가능하다고한다
오늘은 개기일식이 아닌 부분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