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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엘로우, 황금빛 출렁다리

희 망 2020. 7. 24. 00:10

엘로우출렁다리

첫번째 엘로우 출렁다리(18.7월개통)

출발점에서 옐로우 출렁다리 까지는 약 1.2km 이고 소요시간은 30분정도 걸리는데요 전체 코스가 힘들다고 생각 되시

옐로우 출렁다리까지만 왕복으로 1시간 정도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으셔도 될것 같아요장성호 수변길에는 나뭇가지가 길게 뻗어 나와 그늘막 역할도 해주며 데크길은 호숫가를 따라 1.23km 길이로 설치 되어 있으며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데크 다리가 주변 경관과 어울려 그림과 같은 풍경을 연출 해요

 

 

 

 

 

 

 

황금빛 출렁다리

두번째 황금빛 출렁다리(20.6.1개통)

전남 장성군은 장성호 수변길에 조성한 두 번째 출렁다리를 20.6.1 개통했다.
장성호 상류인 용곡리 호수 협곡을 잇는 두 번째 다리의 이름은 '황금빛 출렁다리'로 지었다.
황금빛 출렁다리는 기존 첫번째 다리와 닮은 듯하지만 다른 모습도 곳곳에서 보인다.
길이가 154m로 같은데 폭은 1.8m로 첫번째 엘로우출렁다리 보다 30㎝ 넓다.
다리를 지탱하는 케이블은 주탑 대신 지면에 고정한 구조물에 연결했다.
다리 중앙부로 갈수록 수면과 가까워진다. 수면으로부터 2∼3m 떨어진 다리 가운데에 서면 짜릿함을 더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