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장성호 수변길 1편

희 망 2018. 12. 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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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수변길’을 걸으면 숲과 호수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빠르지 않은 걸음으로도 2시간 40분이면 전 코스를 밟을 수 있을 정도로 험하지 않기에

동호회원은 물론이고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찾아도 좋다.

 ‘장성호 수변길’의 백미는 호숫가를 따라 설치된 1.2km 길이의 데크길이다.

그 자체로 그림처럼 아름다울뿐더러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들어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아무렇게나 셔터를 눌러도 ‘작품’이 나올 정도로 경치가 빼어나다.

한쪽에선 나뭇잎들이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옐로우 출렁다리’는 또 어떤가. 장성호 상류 용곡리 호수 협곡을 연결한 길이 154m의 이 다리는

장성호 수변길 1.2㎞ 지점과 2.7㎞ 지점을 바로 연결함으로써 완주 시간을 단축해준다.

그뿐인가. 아름다운 장성호를 한눈에 바라보며 출렁거리는 다리를 건너는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다.

의욕적으로 만든 ‘장성호 수변길’과 ‘옐로우 출렁다리’는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출처 : 광주일보에서 가져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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