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나태주님께서 풀꽃 시에 대한 해설은
말 안 듣는 아이들을 버려진 풀꽃에 비유해 쓴 시라 합니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말 안 듣는 어린아이들을 풀꽃에 비유해 썼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말썽쟁이로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사랑스러운 어린아이들,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예쁜 풀꽃들.
등심붓꽃 꽃말 : 기쁜 소식
등심붓꽃은 외래 종으로 아메리카와 카리브 해가 원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