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꽃말 : 엄마의 사랑과 정성, 몰래주는 사랑

애기똥풀이라고 불리는 것은 가지나 잎은 꺾으면 노란 즙이 나오며 이 색이 애기똥색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즙은 처음에는 노란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황갈색으로 된다. 몸에 털이 많고 만지면 부들부들한 느낌이 있는데 어릴 적 많다가 크면 점차 적어진다.

애기똥풀은 얼마나 샛노란지 그 즙이 살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살에 닿는다고 피부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이며 독성이 있다고 겁내어 손에 묻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예로부터 천연 염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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