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 감동의 새벽편지
‘사랑’이란 단어가 없던 시절

한국에서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이 땅에는
'사랑'이란 단어를 말하는 이가 없었습니다

기독교가 들어와 아가페 사랑에서 이 단어를
알기 전까지 우리는 '공경할 경(敬)'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글자는 다르지만, 둘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즉, ‘내 중심’이 아닌 ‘상대방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내 중심은 이기적인 생각의 출발점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상대방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비로소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 6남매 어머니이신 권 숙향님(75세) -

그렇습니다
나만을 생각해서는 사랑을 이룰 수 없습니다

사랑을 꿈꾸는 자들이여!
나를 내려놓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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