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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 산책 길에서...

 

 

꽃잎 맺힌 새벽이슬

청아하고 투명한

 

옥구슬로 승화되어

동뜨는 아침이면

 

고운 햇살 받으며

투명한 속살 드러 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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