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엉겅퀴, 꽃말 : 건들지 마세요

 

 

 

붉은장미, 꽃말 : 열렬한 사랑

 

 

 

민들레 홀씨, 꽃말 : 행복, 감사하는 마음

 

 

 

찔레꽃, 꽃말 : 온화 ,고독,신중한 사랑

 

 

 

엉겅퀴, 꽃말 : 건드리지 마세요

자신이 건드림 당하는 걸 싫어서가 아니라, 

자신을 만지는 사람에게 상처줄까 두려워 붙여진 꽃말 같다. 

실제 엉컹퀴는 온 몸에 억센 털들이 많이 나 있어 너무 꽉 쥐면 손바닥에 가시가 박힌다.

 

 

등심붓꽃, 꽃말 : 기쁜소식

 

 

 

붓꽃, 꽃말 : 비 내린 뒤에 보는 무지개처럼 '기쁜 소식'이다

 

 

 

양귀비, 꽃말 : 위안

 

나태주/내가 알 것만 같아

 

라일락꽃

시계 풀꽃

꽃내음에 홀려

창문 열면

5월의 눈부신 햇살

싱그런 바람

왠지 나는 부끄러워라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을

네가 알것만 같아

혼자 서 있는 나를

네가 어디선 듯

숨어서 가만히 웃고 있을 것만 같아서...

 

 

 

'flo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구리의 휴식  (0) 2021.06.26
나도 수정초  (0) 2021.06.01
5월의 장미  (0) 2021.05.24
양귀비  (0) 2021.05.19
4월의 장미  (0) 2021.04.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