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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test] 도대체 왜 토핑이 날까?

 


드라이버 샷의 토핑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 비결, 그리고 한가운데를 강타할 방법




(좌) 처방 2, (우) 처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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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의 높이 때문일까?
티의 높이가 낮은 것이 토핑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게 100대 교습가인 릭 그레이슨의 진단이다. "페이스의 크기가 있기 때문에 티를 충분히 높이 꽂지 않으면 토핑이 나게 됩니다."

점검방법
"아무리 잘 맞은 드라이브 샷도 낮은 탄도로 날아간다면 볼을 공중에 띄우기 위해서는 티의 높이를 높일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처방 1
"2.5인치 티를 지면에 살짝 박은 다음 플레이하세요. 스윙은 똑같습니다-. 커다랗고 두툼한 클럽페이스의 경로에 볼을 놓는 것이죠."

2 힙이 미끄러지기 때문일까?
"다운스윙 때 힙이 비켜나는 게 아니라 타깃 방향으로 미끄러지면 클럽헤드가 궤도를 이탈해서 토핑이나 청크 샷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점검방법
우산을 지면에 꽂아놓고 왼쪽 힙과 우산의 거리가 7~8센티미터가 되도록 셋업한다. 스윙을 했을 때 힙이 우산을 건드리면 궤도에서 벗어나 미끄러진다는 뜻이다.

처방 2
어드레스 때 홈플레이트 위에 서있다고 상상한다. 왼손으로 허리띠의 버클을 잡고 3루쪽으로 힘껏 당긴다. "이것이 스윙 중에 느껴야 하는 힙이 비켜나는 느낌입니다!"

3 볼의 위치 때문일까?
"볼은 왼발 발꿈치에서 5센티미터 정도 안쪽에 놓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레이슨의 말이다. "발끝의 바깥이나 앞에 놓을 경우, 올려치면서 토핑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점검방법
어드레스를 하면서 옆에 있는 친구에게 볼의 위치를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볼이 너무 앞쪽으로 나갔는지는 본인보다 친구가 더 잘 볼 수 있을 겁니다."

처방 3
볼을 왼발 발꿈치 안쪽에 맞춘다. 이 자세를 완전히 익히려면 발 사이에 아이언을 끼우고 볼이 손잡이 바로 바깥에 놓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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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골프사랑친구사랑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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