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대극과에 속하며 가시가 있고 덩굴처럼 자라는 식물.

학명은 Euphorbia milii var. splendens이다.

솟아오른 꽃 모양이 기린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주로 열대 사막에서 서식한다.

 

 

 

 

흔히 보이는 꽃기린 붉은 꽃은 가짜꽃이다.

꽃기린의 꽃은 365일 사시사철 꽃이 핀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꽃으로 알고 있는 꽃기린의 꽃은 포엽이다.

산수국, 부겐빌레아처럼 가짜꽃이란 의미다.

잎이 변형된 형태로 가운데 작게 피는 꽃을 보호하기 위해 발달했다.

벌·나비를 유혹하는 가짜꽃은 색과 무늬가 매혹적이다.

붉은색 포엽이 가장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품종 개량으로 흰색, 분홍색, 핑크색 등 다양한 색으로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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