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보기 사진클릭


시간의 걸음거리에는 세 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며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네모난 구멍의 네모난 못이 되기 보다는

네모난 구멍의 동그란 못이 되어라

세상은 이미 결정된  것이지만

삶은 아직 변화의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photo 겔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찰 풍경  (0) 2016.08.25
장독대 훔쳐보기  (0) 2016.08.24
사랑초  (0) 2016.08.14
물봉선화   (0) 2016.08.12
덕유산의 고목들  (0) 2016.08.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