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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언덕이 있으면 석불이 있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생긴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놓여 있네요.

다른 사찰이라면 작은 석불 하나라도 귀하게 모실텐데....





바위에 기대여 있는 각기 다른 불상이 특이한 모습이다




운주사의 이곳 저곳에 있던 석불의 불신 및 불투와 석탑의 면석

 옥개석 상륜부등 분실될 우려가 있는 석재들을 모아둔 곳이다






일주문을 들어서 가다 보면 평탄한 지역에

석탑들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다








운주사 광배석불좌상

광배석불좌상은 운주사 석불 가운데 마애여래좌상과 함께 유일하게 광배가 표현된 불상이다








옆에서 본 광배석 불좌상 모습이다




석조불감 앞 칠층석탑

석조불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다른 석탑이 큰 방형 지대석을 설치하여 기단 대신 한것과 달리

규모가 작고 낮은 지대석 위에 1단 괴임을 마련하여 탑을 세웠다






보물 제797호. 높이 석조불감 507cm, 남쪽 석불좌상 245cm, 북쪽 석불좌상 264cm. 지대석 위에 5매의 판석을 세워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1매의 넓은 갑석을 얹은 다음 석조불감이 놓여 있다. 감실은 장방형으로 좌우벽면은 판석으로 막았으나 앞뒷면에는 출입구를 내어 불상이 밖에서 보이도록 했다. 지붕은 팔작형태로 정상에는 용마루가 수평으로 표현되었고 그 양쪽으로 치미를 장식했다. 감실 안에는 2구의 석불이 가운데 세워진 1매의 판석을 사이에 두고 서로 등을 맞대고 결가부좌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 권40에 보이는 "雲住寺在千佛山……又有石室二石佛相背而坐"라는 내용과 일치한다.











보물 제798호. 높이 571cm. 2단의 지대석 위에 단층의 기단이 놓여진 석탑으로 지대석·기단부·탑신부가 모두 원형으로 되어 있다. 현재 탑신부가 6층까지 남아 있으나 전체적인 형태로 보아 그 위에 몇 층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석불좌상과 원형다층석탑 그리고

3층석탑등이 넓다란 공간에 다체롭게 탑들로 이루어져 있다


운주사 3편보러가기 이곳 클릭 http://blog.daum.net/jgb5240jgb524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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