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생말로 성 안에 있는 샤토브리앙 레스토랑이다.




성밖 벽에 보이는 부조는 프랑수아 르노 샤토브리앙 이다.

샤토브리앙은 프랑스의 정치가이자 외교관 있었으며 18세 시절

외무부 장관을 지냈고, 18~19세기 프랑스의 문학을 이끌었다.


이곳은 성안에서 바닷가로 나가는 문으로 철저히 통제를 하는것 같았다.

(프랑스어로 바닷가와 해변이란 해석이)








구 요새

지금은 썰물때라 사람이 걸어 들어 갈 수 있다.

만조가 되면 하나의 섬으로 변한다.


생말로 성에서 조금 떨어진 자그만한 저 섬에는

샤토브리앙의 무덤이 있는 곳이다.

샤토브리앙은 생말로 출신이며 본인이 죽으면 생말로 바다가 보이는 곳에

묻어 달라는 유언으로 생말로 섬 밖 자그만한 섬에 묻치게 되었다 한다.


성벽 안의 외곽 산책로...




생말로 성 안의 구 시가지가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생말로 성은 약 2km성벽으로 주변이 바다로 되었으며

거친 파도로 인해 성벽을 보호하기 위한 참나무 말뚝을 설치 했다 한다.








성 내부 구조와 역사를 표기한 것 같다.








이곳은 무엇일까 한참을 살펴보니

자동 주차 정산기였다.












성벽 내부 산책로...

성벽을 따라 산책로가 되어 있어 성 전체를 한바퀴 돌아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성벽 안에 설치된 경계하는 초소인것 같다

안에서 밖을 내다 볼 수 있도록 창문을 설치 해 놓았다.












성안의 외곽을 돌다보면 이렇게 나무로 만든 다리가 있다.

이 목교를 지나고 나면 바로 퀘백 정원으로 이여진다.



퀘백정원 가는 길...

생말로 9편으로 가기: http://blog.daum.net/jgb5240jgb524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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