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셀에서 생말로 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30분(버스로)
이렇게 생말로에 도착을 한다
생말로는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 주 일레빌렌 테파르트망에 있는 도시로서,
랭스 하구 우안에 위치하며, 영불 해협에 면해 있는 해변도이다.
이 땅의 이름은 6세기 웨일스에서 온 성 말로의 이름에서 유래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6세기에는 정부가 공인한 해적선이 활동했던 해적의 도시 이기도 하다.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에 의해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되었지만, 그 후 역사적인
건축물은 복원되었다.전체 약2km에 이르는 성벽이 구시가가 펼쳐져 섬을 둘러싸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의 도시 생말로...
14~17세기에 지은 성벽의 북동쪽 가장자리에 있는 요새에는 거대한 원형 탑이 4개 있으며,
그중 한 곳에 16세기의 프랑스 항해사 자크 카르티에를 포함하여 이곳에서 태어난 유명한 항해사들을 추모하는 박물관이 있다.
이전에 주교좌 성당이었던 12~17세기의 생뱅상 교회는 복구공사를 했다.
1967년 남쪽의 생세르방과 동쪽 해안 외곽 지역인 파라메가 합쳐졌다.
아직도 어업이 중요하나 공업(특히 인쇄업과 기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더 많다.
물에 잠긴 구요새
사진을 클릭하며 좀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출처 : http://sj1001sj.blog.me/221121079536
썰물로 육지와 이여진 구요새
빽빽히 설치된 말뚝은 썰물과 밀물때의 간,만조차가 8미터나 되는 생말로의 파도는
해변도로는 물론 성벽까지도 덮칠 정도로 세기때문에
굵은 나무를 방파제로 삼아 성벽을 보호한다.
만조때 몽생미셀의 모습도 멋지지만 생말로에서 보는 풍광도 멋지고 아름답다
성난 파도의 발란이...
이날은 기상이 태풍 직전인듯 파도가 사납다.
해변도로를 지나 건물까지 덥칠 기세니 말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nonthru/10177618822 (가져옴)
생말로로 가는 도중 해변의 난간에서 평화롭게 내려다 보는 여유로운 갈매기
사람이 가까이 가도 못본체 무시를 한다.
생말로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 풍경
많은 배들이 정박해있는 생말로의 아름다운 항구모습...
생말로 관광 안내소와 화장실...
독특한 모습이 이체롭다.
생말로 성벽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생말로 성벽을 둘러쌓고 있는 잔디와 꽃...
생말로 앞 주변에는
푸른잔디와 꽃으로 정원을 이루고 있다.
참 아름답다.
1708년에 지어진 생 뱅상 문이 보인다
생말로 성안으로 들어 가는 출입구 앞.
우리 일행은 이렇게 생말로 안으로 입성을 한다.
생말로 안으로 들어 서자 성 밖과 또 다른 세상이 전개된다.
먹거리 장터 처럼 식당가로 번창한 풍경이...
식당가를 지나 좀더 안으로 이동을 한다.
화장실이 30m 지점에 있다는 푯말이.
화장실 표식은 대부분 나라에서 공통으로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참 좋다...
안으오 들어오니 북적이던 식당가와는 대조적이다
웅장한 성벽과 건물이 근엄하게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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