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잠깐 멈추고 한컷 촬깍...
한 사람은 열심히 고기를 낚고 있고
또 한 사람은 편안하게 누워 한 숨 쿨쿨...
동화에서 나오는 개미와 베짱이 생각이 난다.
뜨거운 여름날 개미는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베짱이는 시원한 그늘에서 노래를 부르며
일하는 개미를 한심하다고 비웃었습니다.
겨울이 닥친 베짱이는 춥고 배고팠습니다.
견디다 못한 베짱이는 개미네 집에 구걸을 갔지만
문전박대를 받고 돌아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는 교훈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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