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근대 역사관 제2관 (3편)

강제 노무자 수송장면 1939년

일본은 대륙간 철도가 자주 기습을 받자 최후의 수단으로 한국인을 강제 노역에

동원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 양민을 체포하여 전선으로 이송하고 있다

백두산에서 일본시조신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

우리들의 명산 백두산 천지에서 일본인들은 무엇을 기원하고 있을까.

5천년 한민족 역사를 뿌리채 부인하고 문화말살을 위해 온갖 야욕을 자행하는 모습

일본의 아시아 침략

일본은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켜 중국대륙을 침략한 후 1940년대 필리핀,홍콩,말레이시아,싱가폴,버마,대만,인도등

동아시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침략전쟁을 자행하였다

일본은 동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하여 석유 고무 목재 광석 식량 등 경제적 수탈과 함께 노동력을 착취하고,

항일운동투사를 학살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중국 입성 행진(1937년)

북경에 입성하는 일본군은 1937년 북경과 텐장을 전면 공격하여 서주해안까지 점령했다.

장춘경비 사령부 설치(1938년)

일본은 점령지대마다 계엄사령부를 설치하여 치안까지 담당했다.

월남(베트남)사이공 입성

자전차특공대 사이공 시가지를 진입하는 일본군...

인도 포로병(1940년)

인도 민간을 체포하여 후송시키는 장면

차량뒤에 일본군이 감시하고 있고 민간인들은 국경에서 체포되어 많이 학살되고 전선에 끌려갔다

온갓 만행의 장면을 전시한 전시관

731부대 각종 세균과 독가스 실험(1937년)

일본은 세균 전쟁을 위해 인체를 대상으로 병을 유발시켜 차후 어떻게 변질되어 죽는지 실험하고

사망 후 인체를 다시 부검하는 등 그들의 잔혹한 실험은 고문보다 고통이 더 심했다.

위안부의 침상

옆에는 보이는 구멍은 화장실이다

위안부 수난의 절정(1944년)

위안부는 다른 전선으로 배치될 때 주변을 볼 수 없도록 천막을 치고 이동한다.

차밖으로 메모지를 들고 있는 소년는 어린티가 보인다.

731부대 생체실험

팔묶고 마취없이 시술 장면

항일 국국운동과 수난

의병처형 장면 (1904년)

안중근 의사 유언(1910년)

일본 헌병에게 가혹한 고문과 심문을 받았지만 사형 전날까지 애국충정으로 담담했다

사형 2일 앞두고 이순감옥에서 마주보고 대화하는 사람은 프랑스 신부 홍석이고 두동생 정근,공근이 왼쪽에서

유언을 지켜보면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

3.1독립만세 유발(1919년)

만세 함성으로 3.1 독립운동의 첫 신호탄이 되었던 종로 현장이다.

일본 헌병이 함성에 놀라 말을 급히 돌리는 모습이다.

종로의 만세운동

105인의 재판현장(1911년)

총독부 암살사건 날조로 안창호가 중심이 된 시민회원 105명이 체포 투옥된 사건이다.

윤봉길 의사 의거(1932년)

상해 홍구 공원에서 열린 일왕 생일 축하 및 상해사변 승리자축 기념식장에 폭탄을 던져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윤봉길 의사가 거사 후 자살을 시도 했으나 주변 헌병에게 체포되어 끌려가는 모습,

독립군 심문 광경(1932년)

일본 소좌로 부터 직접 심문을 받고 있다. 나무의자 위에 묶어 놓고 주전자를 이용하여 코에 물을 주입하는 고문이다.

형장에 나무의자와 물주전자가 보인다.

처형을 기다리는 순간(1936년)

공개불허가란 관인이 찍혀있는 이들 사진은 극비에 취급되어 왔었다.

처형을 기다리고 있는 포로병들의 입가에 미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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