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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념물 제 163호

이 서원은 겸암 류운룡(1539 ~ 1601)선생의 학덕을 흠모하던 지역 유림들이 선행의 위패를 모시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정조10년(1786년)에 건립되었다. 그 후 동리 김윤안과 졸재 류원지를 추가로 배향하고 100여 년 동안 봄 가을로 향사를 지냈다. 그러나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강당과 주사만 남기고 훼철됐다.

서원의 훼철을 아쉬워하던 후손들이 1966년부터 기금을 모아 유림들의 공론으로 1996년에 복설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화천서원의

문루인 지산루에 올라 밖을 내다보면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163호. 1786년(정조 1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운룡(柳雲龍), 유원지(柳元之), 김윤안(金允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의 건물로는 경덕사(景德祠), 강당, 신문(神門), 전사청(奠祀廳), 장판각(藏板閣), 전학재(典學齋), 심원재(尋遠齋), 지산루(志山樓) 등이 있었다. 선현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강당과 주사만 남았다. 후손들이 기금을 모아 1996년 복원하였다.








화천서원 정문을 들어서면 이렇게

차집이 있어 편안히 차한잔 하며 쉬어갈 수 있다.


출입문 들어 서면서 본 화천서원...



아름다운 전형적인 시골의 수돗가... 



기와장에 쓰여진 메뉴 참으로 이색적이다.(사진을 클릭하며 크게 볼 수 있음)



서원의 쉼터 고택의 운치를 느끼며 차 한 잔의 여유...









차의 종류도 다양하다...
























안동시 주변 가볼만한 곳

병산서원, 안동하회마을, 부영대, 파노라마 숲길, 지선숲길,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이 있다.


찾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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