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을 하다 보면 도로 위에 정말 많은 오토바이를 볼 수가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교통수단 이다.

자동차와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으로 가득한 도로.

베트남의 오토바이의 행렬이 무질서한 것 같지만 그 속에 무언의 질서가 있다.

베트남인 들은 일종의 이들의 관습이라고 봄이 저당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최후 순간까지 배려와 양보는 없다.

조금만 틈새가 생기면 차나 오토바이의 앞 부분을 먼저 들이민다.

설사 그것이 우리 눈에는 새치기를 한다고 보여도 결코 그들은 망설이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보는 타인 역시 아무도 그런 행동을 나무라거나 욕하지 않는다,

일단 누가 먼저 갈 것인지 판명이 나면 말 없이 따른다.

절대 화낼 일도 아니고 눈총을 보낼 일도 아니다.

내가 하는 이런 운행이 정당 하다는 듯. 당신도 그렇게 하면 된다는 생각을 지닌 듯 하다.

그 속에는 모두가 무질서 속에 질서를 따르는 무언의 교통질서가 존재한다.

사람이 도로를 횡단 할 때는 절대 뛰어서는 않된다.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걸어가면 된다.

 

 

 

 

 

 

수 많은 오토바이 속에

우리나라 현대 싼타페 자동차가 눈에 들어온다 . 

지인을 만난 것 처럼 반가움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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