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게보고 사진클릭) 지하도시 매표소, 1.2편은 지상의 암굴도시 있어지만 3편 부터는 지하 도시 입니다

 

 

지하내부 층층으로 되어있는 모습 (사진 좀더 섬세히보기 사진클릭)

글 출처 : 다음백과

카파도키아에는 200개에 달하는 지하 도시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데린쿠유 지하 도시이다. 지하 8층까지        내려가는 깊이 85m의 지하 도시로, 수용 인원이 2만 명에 달하는 규모다. 피난민이 늘어나면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고, 복잡한 미로를 형성했다. 긴급할 경우 타 지하 도시로 피신할 수 있는 지하 터널도 만들어져 있다.

데린쿠유는 ‘깊은 우물’이라는 뜻인데, 그 이름처럼 땅속 깊이 구멍을 파서 우물을 만들어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했다.   구멍을 통해서 각 층에 물을 공급했으며, 이 구멍은 환기구 역할도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내부에는 교회를 비롯해      생활에 필요한 부엌, 식량 저장소, 포도주 창고, 동물 사육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다.

다른 지하 도시와는 달리 성화가 보이지 않아, 데리니쿠유는 그리스도교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인 1세기경 로마의 박해를 피해 피난처를 찾아온 그리스도교인들이 이곳에 피난처를 만들고,     예루살렘에서 안타키아와 카이세리를 거쳐 도착한 그리스도교인들도 이곳에 정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워낙 복잡한     곳이기 때문에 길을 잃기 쉽기 때문에 가이드 투어와 함께 탐방을 하게 된다. 탐방은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되며,          전체의 10% 정도를 둘러본다.

 

지하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

 

 

지하의 환기구 (위험방지 철창으로 가리막을)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 (관광지로 개발 하면서 입구를 정비한 모습)

 

 

 

 

입구에서 조금 내려가면 이처럼 그 시대 그대로의 지하도시 모습이.....

 

 

지하로 조금 내려가면 개미굴처럼 미로의 통로로 어마 어마한 생활공간으로 이여진다

 

 

 

 

이곳은 또다른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입구로 위험방지 철창으로 막아놓은 곳, 양 옆면은 생활 공간이다.

 

 

이곳은 지하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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